
인사동 런닝맨 체험관에서 서울이색체험을 시작해요
아침에 도착한 인사동의 작은 골목길에서, 눈앞에 펼쳐진 것은 대형 실내 어트랙션이었다. 바로 런닝맨 체험관이다.
우리가 가려는 곳은 서울이색체험 중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실내 게임으로 꼽히는데, 프로그램처럼 직접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주차는 대일빌딩 지하에 마련된 주차장을 이용하게 되지만 유료라는 점과 초기 30분이 2,000원이라는 안내가 있어 조금은 계획이 필요했다.
지하주차장이 만석이면 인근 공영주차장으로 옮겨야 한다는 설명도 있었는데, 교통 체증을 막기 위해 우리는 대중교통을 택하기로 했다.
입구에서 바로 매표소가 열려 있어 발권 후 지하 2층에 있는 체험관 내부로 이어진다. 화장실과 보관함은 모두 아래 층에 배치돼 있다.
지금 들어서면 벽면이 반딱반딱 빛나는 듯한 그림으로 장식되어 있어 눈을 사로잡는다. 공간 자체도 깔끔하고 쾌적해 첫 인상은 훨씬 좋았다.
체험관에서는 순발력, 두뇌회전, 스피드 테스트 등 다양한 미션이 준비돼 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지루함 없이 즐길 수 있었다.
각 구역마다 보석을 모으는 것이 목표이며, 이때 손목에 부착된 인식 밴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획득한 보석 수를 확인할 수 있다.
북촌에서 진행되는 서울이색체험: 직접 만드는 김치와 오이소박이
서울 북촌을 거닐다 보면, 한식문화공간인 식품명인 체험 홍보관에 도착하게 된다. 이곳은 음식과 예술이 결합된 독특한 공간이다.
첫 번째 활동으로 열무김치를 만드는 과정을 배우며, 그 과정에서 재료의 신선함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손질부터 절임까지 단계별로 안내된다.
다음은 오이소박이를 만들면서 각자 팀을 이뤘고, 실제 조리법과 비결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치의 맛이 집에서 재현될 수 있다는 점에 기대가 컸다.
식품명인 체험 홍보관은 푸른 잔디와 예술작품으로 둘러싸여 있어, 활동 중에도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여기에 카페 이음이 함께 운영돼 맛있는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체험에서는 복숭아 과즙 스파클링을 마셔보며 상큼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꼈다. 데이트나 가족 모임에도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서울이색체험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직접 만들어 본 김치가 테이블에 올려지는 순간이다. 신선하고 아삭아삭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지며 즐거움이 배가된다.
여의도 공원에서 경험하는 서울달 열기구: 하늘을 향해 떠오르는 꿈
서울 여의도 공원은 24시간 개방되는 평온한 공간이다. 그곳에 설치된 대형 열기구, 서울달이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주차는 공원 내부가 불가능하고 인근 노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따라서 사전에 도보나 버스를 통해 접근하는 것이 편리하다.
서울달은 오후 12시부터 밤10시까지 운영되며, 첫 비행은 12시30분에 시작된다. 마지막 비행이 되는 시간도 정해져 있어 미리 예매가 필요하다.
예매는 온라인과 현장 모두 가능하지만, 온라인에서는 다음 달 일정만 예약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현장은 남아 있는 티켓 개수만큼 구매한다.
탑승 시 음주자나 위험 물질 소지자는 금지되며 13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탑승 가능하다. 안전 교육은 약 15분간 진행된다.
비행 중에는 대략 130미터의 고도에서 서울 전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낮과 밤 모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이번 방문에서는 바람이 세서 비행이 취소되었지만, 그 앞에서도 해치 마스코트와 사진 촬영 기회가 있었다. 다음 번에는 꼭 탑승해보고 싶다.
서울의 실내실외 이색체험을 한눈에 비교해 보기
런닝맨 체험관은 순발력과 스피드, 협동이 필요한 미션으로 가득하다. 반면 북촌 김치 체험은 손길로 만드는 따뜻함이 특징이다.
여의도 열기구는 하늘을 날며 도시를 보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각각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서울 이색체험이라는 공통점을 갖는다.
시간 배분을 고려해 보면 런닝맨 체험은 90분이 적합하고, 김치 체험과 열기구는 약 23시간이면 충분하다. 각자의 취향에 맞게 계획하면 된다.
교통 수단 역시 중요한 포인트다. 실내 체험관은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쉽고, 북촌의 경우 도보로도 이동이 가능하다.
여의도는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서 가까워서 버스나 택시 없이 편리하게 갈 수 있다. 주차가 불가능한 점은 미리 대비해야 한다.
서울 이색체험을 즐기는 팁과 마무리 소감
이 모든 체험은 사전 예약이 유용하다. 특히 런닝맨 체험관에서는 인원 수에 따라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북촌 김치 체험에는 미리 재료를 준비하거나 안내서를 꼼꼼히 읽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실습 중에도 궁금한 점을 바로 물어볼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
여의도 열기구 탑승 전 안전 교육은 필수이며, 비행 직전 기상 상황을 꼭 확인해야 한다. 미풍이 불면 취소될 가능성이 크다.
각 체험 후에는 사진이나 영상으로 기억을 남기는 것도 좋다. 서울 이색체험의 추억을 공유하면 다른 사람에게도 영감을 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족친구연인 누구와 함께 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앞으로 더 많은 이색 체험에 도전해 보고 싶다.